모든 기업에는 팀이 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팀으로 일하는 것에 익숙하지는 않다. 어떤 팀은 협업을 통해 큰 성과를 내는 반면, 어떤 팀은 혼자 일하는 개인의 집합체에 불과하다. 때로는 서로 책임을 떠넘기거나 경쟁하는 경우도 있다. 훌륭한 비즈니스 리더라면, 팀이 긴밀하게 협업할수록 더 많은 혁신과 더 나은 의사 결정, 더 높은 생산성을 달성할 수 있음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팀의 협업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까? 러닝크루컨설팅과 함께 협업 잘 하는 팀을 만드는 6가지 비결을 알아보자!
자발적으로 혼인을 선택하지 않는 것을 뜻하는 ‘비혼’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기업에서는 직원들이 결혼할 때 축의금 또는 유급휴가는 제공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비혼’하는 직원들에게 제공하는 복지 제도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비혼 선언 지원 제도’를 통해, 올해 1월 비혼을 선언한 40대 남성 직원에게 결혼 축하금과 동일한 기본급 100%와 유급 휴가 5일을 제공했습니다. 관계자는 “’비혼 선언 지원 제도’는 혼인 여부와 관계없이 동등한 복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사내 게시판에 비혼 선언(지원금 신청)을 한 직원에게 혜택을 주는 제도”라고 설명했습니다. 롯데백화점도 비혼 선언을 한 40세 이상 직원에게 경조금과 유급휴가 5일을 지급하며, NH투자증권은 만 45세 이상 비혼 직원에게 결혼 축하금과 동일한 기본급 100%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대상은 결혼하지 않은 직원들을 위해 가족 종합건강검진 대상자 혜택 기준을 배우자에서 직계 가족으로 확대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중소금융기관 60곳에 특별 근로감독을 나선 결과, 총 9억2900만원의 체불임금과 297건에 달하는 노동관계법 위반사항을 적발했습니다. 직장내 괴롭힘을 신고한 직원을 징계하거나 해고한 경우도 파악됐으며, 일부 지점은 지각한 직원에게 사유서를 작성하고 부모님 서명을 받아오라고 지시했으며, 남성 근로자에게만 피복비를 지급하는 등 여성 직원을 차별 처했습니다. 여직원 머리 쓰다듬기, 회식 장소에서 백허그 등 물리적 성희롱과 ‘무슨 생각을 하길래 머리가 많이 길었냐’와 같은 성적 발언 사례도 적발됐습니다. 그 외에도 임신 중인 근로자에게 시간 외 근로를 시키는 등 모성보호 규정을 준수하지 않은 사례, 연장근로한도 위반 등 다양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고용부는 상반기 내에 추가 기획감독을 실시하고 감독 대상 사업장을 늘려나갈 방침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