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Top10 비즈니스 잡지인 패스트컴퍼니(Fastcompany)에 기고된 리더십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직원들은 '친절한 리더십'이 있는 직장에서 의미와 목적의식을 느 낄 가능성이 120% 더 높고, 새롭고 혁신적 아이디어에 대해 생각하려는 강한 열망을 가질 가능성이 89% 더 높다고 한다. 하지만 많은 리더들이 '친절'과 '착함'에 대해 혼동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착한' 리더의 모습은 밝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드는 데에는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이러한 모습들은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들을 기쁘게 하고,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기 위해 공손해지는 데 초점을 맞추지만, 친절한 리더십은 그저 '사람 좋은'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혁신에 강한 조직을 만드는 '친절한 리더십'이란 대체 무엇일까?
“주 52시간 근로” 규제가 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후보 시절 부터 근로 규제를 개선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는데요, 특히 이번에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고소득자를 대상으로 주 52시간의 근로시간 규제를 면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재계 단체에서는 경직적인 근로시간 규제가 생산성을 떨어뜨린다고 주장해왔습니다. 특히 건설업계에서는 “해외 건설현장에서 주 52시간 근로 규제로 인해 공기(工期)를 맞출 수 없어 수주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반면 고용노동부는 대통력직인수위워노히에 주 52시간제의 탄력적 조정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국민의 건강권 침해 논란과 비판 여론, 노동계 반발에 대한 우려가 주된 이유입니다. 더불어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 세대)가 정시 근무를 지키지 않는 직장을 가장 기피한다는 연구결과를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엔데믹이 반갑지 않은 이유🤔🍻
정부에서 이번 주에 1급 감염병인 코로나를 2급 감염병으로 하향하는 방안을 발표할 전망입니다. 이른바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으로 전향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이를 반기지 않는 직장인들도 있습니다. 거리두기로 인해 점심회식, 1차 마무리도 끝나던 회식이 다시 늦은 밤 까지 과음하는 문화로 돌아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인크루트에서 직장인 1,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코로나 회식문화” 관련 설문에서, 10명 중 8명은 달라진 회식문화에 만족한다고 답변했습니다. 특히 “좋아진 회식 문화는 무엇인가” 묻는 질문에는 1위는 시간단축&마무리(61.7%), 2위는 소규모 인원회식(36.7%), 3위는 점심회식(31%)이라고 답했습니다. 엔데믹 시대의 회식문화는 어떠해야할지, 고민이 필요한 문제입니다.
가족돌봄비용 신청, 최대 50만원 가능👨👩👦❤️
코로나19로 인한 가족 돌봄으로 인해 휴가를 무급으로 사용할 경우 최대 5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22년 한시 사업으로, “가족돌봄비용 긴급지원 사업”을 운영 중입니다. 지원신청은 고용부 홈페이지 또는 관할 고용센터에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2022년 12월 16일 까지이며, 1일 단위로 나눠서신청하거나, 전체 기간을 일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계약직도 신청 가능하며, 맞벌이 부부는 돌봄 대상이 동일하거나 사용시기가 동일한 경우에도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고용노동부에서는 돌봄비용 긴급지원 사업 외에도 가족돌봄을 위한 근로시간 단축(주당 15~30시간으로 단축), 휴가사용(무급, 연간 10일 이내), 휴직(무급, 연간 90일 이내) 등의 정책을 운영 중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고용노동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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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아이디어가 사업까지 이어질 확률은 0.03%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손 대는 것마다 세계 일류 수준으로 올려놓는 일론 머스크와 같은 사업가도 있는데요,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1위 부자는 어떻게 '좋은 아이디어'를 알아볼까요? 그 비밀을 러닝크루가 정리하여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