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전쟁 시대, 우수한 인재 꽉 붙잡는 비법은?
인재 전쟁 시대, '일하고 싶은 회사'는 다르다 바야흐로 '인재 전쟁' 시대이다. 저출생 흐름에 따라 노동 인구 자체가 감소하고 있기도 하지만, 점차 전문화되고 세분화되는 업무에 적합한 인재를 구하기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블라인드' 몇 번만 보면 조직문화를 쉽게 알 수 있고, '커피챗'에서 현직자와 대화하고, '잡플래닛' 리뷰를 통해 연봉은 물론 사무실 분위기까지 알 수 있는 요즘은 더더욱 그렇다. 그렇다면 인재가 모이는 기업의 특징은 무엇일까?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세계 최고의 인재를 유치하고 유지하는 비결은 고액 연봉이나 복지 등 특혜를 주는 것이 아니라, 좋은 조직문화에 있었다. '인재가 모이는' 기업 문화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6가지 요소로 정리하여 소개한다. 경영 인사이트, 그리고 더 많은 콘텐츠를 카드뉴스로 1분만에 보기 (클릭) 이번주의 HR 핫토픽 *밑줄 친 부분을 클릭하면, 관련 자료를 읽어볼 수 있어요. '마음 건강'까지 해치는 코로나19😢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되며 직원들의 '몸 건강'과 더불어 '심리 건강' 관리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번아웃을 겪은 미국 직장인 비율은 89%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또한, 응답자의 70% 이상은 번아웃을 줄이기 위한 혜택과 지원이 있는 직장으로 이직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어떤 혜택이 번아웃을 완화하는 데 가장 도움이 되는지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39%가 탄력 근무제를 꼽았습니다. 더 나은 정신 건강 지원(31%), 유급 병가(25%) 및 웰빙 프로그램(24%)등의 답변이 뒤따랐습니다. 특히 젊은 세대일수록 번아웃에 시달리는 경향은 더 강한 것으로 드러났는데, 최근 젊은 세대에서 규칙적인 생활과 자기계발을 중시하는 '갓생'이 유행처럼 번지는 현상도,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고 외부활동과 대인관계를 통해 성취감을 얻지 못하게 된 팬데믹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삼성전자, 현대차그룹, SK그룹, LG그룹 등 다수의 국내 기업에서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직원 심리 건강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임직원의 심신 건강이 결국은 업무 효율성 및 생산성과 이어지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원하는 때 원하는 사람 뽑을래요🤝 하반기 채용 시즌입니다. 국내 기업의 정기 공채가 점차 감소하고 수시채용이 확대되는 가운데, 올해 정기 공채 비중은 작년에 비해 14.0%p 감소했고 수시공채 비중은 18.2%p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한 응답 기업의 57% 가량이 정기공채를 유지한다고 답했으나, 절반은 그 규모를 줄일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SK그룹은 올해 하반기가 마지막 공채입니다. 현대차는 19년도부터 공채를 폐지했고, LG도 최근 상시 채용으로 전환했습니다. 한편, 기업규모별 채용상황을 살펴보면, 채용을 계획중인 중견기업의 비율이 올해 처음 대기업을 추월했습니다. 대기업의 수시채용 선호 트렌드에 따라 채용인원이 감소했고, 중견기업들이 작년 코로나19 사태로 미뤄뒀던 채용을 올해는 다시 재개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하지만, 중소기업의 채용 계획 비율은 이와 달리 작년 대비 소폭 감소했습니다. 장애와 상관 없이, 장점 살려 함께하는 일터🧑🦽 국내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한 장애인 고용 현황 분석결과 지난해 고용된 장애인 직원 수는 1만 2598명으로, 2018년 이래로 점차 증가세에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 고용노동부는 고용 취약계층인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장애인 취업성공패키지 대상 인원을 확대하고, 장애인 인턴제 대상 인원을 확대하는 등 지원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과 같은 위기상황은 취약계층에게 더욱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행 민간기업 장애인 근로자 의무고용 비율은 전체 근로자 정원의 3.1%이며, 이를 준수하지 않을 경우 장애인 고용부담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최근 ESG경영이 재계의 주요 화두로 떠오르며, 장애인 고용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기업인 테스트웍스는 장애인 지속 고용 위해 체계적인 교육,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많은 발달장애인이 높은 집중력을 가지고 있음에 주목하여 오히려 생산성을 개선한 사례입니다. BGF리테일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맺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2017년부터 장애인에 편의점 업무 직업교육을 제공하고 취업 기회까지 연결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11번가와 함께 ICT 역량을 살려 장애인 고용 확대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SK텔레콤은 장애인 근로자들에게 필요한 보조공학기기를 세밀하게 제조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11번가는 이들의 업무환경에 필요한 기기를 쉽게 조회하고 구매할 수 있는 ‘보조공학기기 전용몰’을 시범 운영합니다. 잠깐, 지난 주에는 무슨 일이 있었더라? HR 핫토픽 지난 호 보기 (클릭) 러닝채널 ON 5분 안에 역량 UP, 업무스킬 UP 해주는 마이크로 러닝 콘텐츠, 매주 동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조직의 이슈를 해결하고 역량을 향상시키는 Performance Consulting Team, 러닝크루와 더 친해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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