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어려워졌지만, 더 중요해진 협업의 7가지 '꿀팁'
'1+1=∞' 만드는 협업을 위하여 급변하는 시장 상황과 점차 복잡화되는 기술과 함께, 기업이 도전해야 할 과제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과제들은 혼자서 수행하기 어려운 것들이 대부분이며, 여러 사람이 각자의 전문성을 발휘해야만 한다. 이는 곧, 직장내에서의 협업의 중요성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개인주의 문화가 강하고 조직에 소속감을 가지기 어려운 '요즘 직장인들'의 협업을 촉진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효과적인 협업의 문화를 만드는 방법은 무엇인지, 그 7가지 핵심을 소개한다. 경영 인사이트, 그리고 더 많은 콘텐츠를 카드뉴스로 1분만에 보기 (클릭) 이번주의 HR 핫토픽 *밑줄 친 부분을 클릭하면, 관련 자료를 읽어볼 수 있어요. 좁아지는 취업문, '경력자, 개발자만 구합니다'😥 채용 시장의 판도가 크게 변화하며, IT를 제외한 직종에서는 점차 취업문이 좁아지고 있습니다. 금융권에서도 신입 채용에 '디지털 역량'을 평가합니다. 오프라인 영업점은 줄어들고 핀테크 시장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대기업 대부분이 공채를 없애고 수시 채용으로 전환한 가운데, 네이버와 카카오 등 주요 IT기업은 대규모로 개발자 공채를 진행하는, 사뭇 다른 모습입니다. 또한 제2 벤처붐을 타고 급성장한 당근마켓, 딥브레인 등의 스타트업들도 한 번에 최대 수백 명을 뽑는 대규모 공채에 나서고 있습니다. 최근 경쟁적으로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들은 대부분 당장 받을 수 있는 금전적 보상이나 전면 재택 등의 이색 복지를 내세웁니다. 평생 직장 개념이 사라지고, 2~3년마다 이직하며 몸값을 올리는 것이 보편화된 요즘 직장인들에게 매력적인 조건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다만, 그만큼 당장 실무에 투입할 수 있는 경력직 인재 위주로 채용이 이루어져, 취업준비생들이 체감하는 취업 문턱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디지털 혁신으로 진화하는 사무실, HR은 아직🤖 생산성 전문 조사 업체인 발루아(Valoir)가 전세계 14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기업은 디지털 혁신을 상당 부분(10단계 중 평균 7단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점수가 8점 이상인 기업은 3점 이하인 기업보다 매출 성장률이 약 2배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다만 HR은 디지털 혁신에서 가장 뒤쳐져 있었습니다.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으로 변화, 직원 경험에 대한 관심 증대에도 불구하고 오직 20%의 기업만이 재교육 및 코칭, 멘토링, 교육 등의 HR 영역에서 디지털 기술을 도입했습니다. 국내에서는 다수의 IT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업무 환경에 디지털 기술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자사 신기술을 사옥에 먼저 '베타테스트' 형식으로 적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IoT에 주목하는 KT사옥에서는 자율주행 로봇이 사내 카페에서 서빙하고 우편물을 배달하며, 네이버 사옥에서는 자사의 '브레인리스 로봇' 기술로 통제되는 청소, 방역, 경비 로봇이 활약중이고, 신한카드가 사옥 내 카페테리아 결제에 자사의 얼굴 인식 결제 서비스를 도입한 것이 그 예입니다. 중장년의 풍부한 경험, 활용하기는 부담?🧓 정년 60세가 의무화된지 5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대한상의의 최근 조사결과에 따르면 정년 60세 의무화로 중장년 인력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응답이 89.3%에 달했습니다. 그 이유로는 높은 인건비(47.8%·복수 응답)이 가장 많았고, 신규 채용 부담(26.1%), 저성과자 증가(24.3%) 등이 뒤따랐습니다. 본격적인 저출산 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동력 확보에 대한 논의가 중장년 재고용 및 정년연장을 포함해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일각에서는, 노동인구의 단순 부족이 아닌 노동 수급 불균형에 주목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몇십 년 후 고령자는 교육수준과 건강 수준이 지금과는 매우 다를 것이기 때문에, 단순 고용 연장이 아닌 유연한 재배치를 고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편, 사람인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들이 중장년층을 채용한 주된 이유는 '경력, 인적 네트워크 등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이 커서'(50.6%, 복수응답), 다음으로 '고용유지가 잘 되어서'(22.7%), '젊은 층이 지원을 꺼리는 업직종이어서'(22.3%) 등이 있었습니다. 고령화는 피할 수 없는 노동 시장의 과제이며, 고령화 시대 속 경제·사회 활동으로 활력을 유지하는 ‘액티브시니어'가 글로벌에서도 주목받는 만큼, 풍부한 경험을 가진 중장년 인력을 더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잠깐, 지난 주에는 무슨 일이 있었더라? HR 핫토픽 지난 호 보기 (클릭) 러닝채널 ON 5분 안에 역량 UP, 업무스킬 UP 해주는 마이크로 러닝 콘텐츠, 매주 동영상으로 만나보세요. ![]() 경영 Top100 베스트셀러 '세일즈 뉴노멀' 저자 직강! 올림픽 태권도도 바꾸어 놓은 '전략적 변곡점', 기업들도 다르지 않습니다. 생존이 걸린 선택의 시간인 지금, 변화에서 눈을 돌리지 않고 생존하는 방법을 경영의 프로들이 알려드립니다. 조직의 이슈를 해결하고 역량을 향상시키는 Performance Consulting Team, 러닝크루와 더 친해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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