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을 책임지는 영업 리더, 꼭 알아야 할 것은?
영업 리더, 7가지만 기억하면 바뀐다 회사 상황이 좋을 때든 그렇지 않을 때든, 언제나 매출 상승의 최전선에는 영업 리더가 있었다. 어떤 분야에서든 리더십은 쉽지 않겠지만, 영업 관리자들은 영업팀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것 뿐만 아니라 그를 통해서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해야 하며, 시장에 변화에 맞춘 전략을 수립해야 하는 부담감을 항상 가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좋은 영업 관리자'가 되기 위해 어떤 조언을 하고 있을까? 데이브 앤더슨(Dave Anderson)이 선정한, 영업 관리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7가지 요소에 대해서 러닝크루가 정리하여 소개한다. 경영 인사이트, 그리고 더 많은 콘텐츠를 카드뉴스로 1분만에 보기 (클릭) 이번주의 HR 핫토픽 *밑줄 친 부분을 클릭하면, 관련 자료를 읽어볼 수 있어요. 업무 중에 000 검색? 레드카드!😡 재택근무 중 업무와 관계없는 인터넷 검색을 한 건강증진개발원 직원에 대해 근무규정 위반이라는 감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재택근무와 하이브리드 근무가 점차 다양한 조직에서 표준으로 자리 잡는 상황에, 업무 시간 중 사적인 행동에 대해 공공기관이 제재를 가한 사례가 나오면서 보다 명확한 재택근무 규정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됩니다. 직원 PC에서 가장 많이 모니터링되는 앱 역시 슬랙과 같은 협업 앱이었다는 점은 '감시' 하의 재택근무 상황을 반영합니다. 2020년 5월부터 2021년 8월까지 협업 앱으로 이동하는 모니터링 점유율이 4.5%에서 거의 43%로 증가하여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모니터링되는 앱 유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지수는 사무실 기반 네트워크 사용이 최근 급증하며 정체 상태에 있는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백신 접종률이 증가하며 출근도 함께 돌아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미국 대도시 근로자의 사무실 복귀율을 36%까지 올라갔는데, 이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대치라고 합니다. 국내에서도 1년 7개월 만에 방역지침을 완화한 삼성전자에 이어 다양한 조직이 대면 회의의 제한적 허용, 출장 제한의 완화 등 방역 지침을 재검토하는 추세입니다. 승진은 싫지만, 자기계발은 좋아요👀 일부 2030 직장인 사이에서 '승진 기피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노동소득으로 집 한 채 마련하기도 어려운 현실을 실감한 청년들이 회사에 충성을 다하면서 성공을 노리기보다, 직장은 '적당히' 다니면서 남는 시간에 투자 등으로 자아실현을 하려고 하거나 부수입을 노리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보편화된 재택근무를 이용하여 '근무 중 투잡'을 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이런 사람들은 위한 '오버임플로이드(Overemployed)'라는 사이트도 등장하여 두번째 직업을 고르는 방법부터 세금 문제 관리까지 정보가 공유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의 원인으로 지적되는 것은 다양하지만, 조직보다는 개인의 삶에 대한 높은 관심이 그 기저에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다만 2030이 무조건 '워라밸'만 추구한다는 편견과는 달리, 개인이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끊임없이 찾아다니는 경향을 보입니다. 실제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젊은 직장인이 단기 이탈하는 주된 이유는 '발전할 기회가 충분하지 않음'(35%)와 '학습 및 개발 기회 부족'(28%)이 꼽혔는데, 이는 '유연성 부족'(일과 삶의 균형 불량·22%)보다도 높은 순위였습니다. 미국은 지금 '스크라이크토버(Striketober)'✊ 할리우드의 엔터테인먼트 산업 종사자를 비롯해 10만명이 넘는 미국 전역의 노동자들이 열악한 노동 여건을 토로하며 파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급증한 노동시간 증가에 비해 나아지지 않은 처우가 이들을 파업에 이르게 했습니다. 예를 들어 128년 역사상 첫 파업에 들어가는 ‘국제극장무대종사자연맹(IATSE)'의 경우 넷플릭스 등 OTT 플랫폼이 코로나19 이후 콘텐츠 소비가 급증하며 노동 강도가 격화되었으나 그에 걸맞은 보상을 받지 못했다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파업에 동참한 다른 조직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넷플릭스 뿐만 아니라 파업에 동참한 켈로그, 존 디어 등의 업체들과 최근 눈에 띄는 매출 성장을 기록했지만, 이들의 임금은 장기간 정체 상태입니다. 일부 기업은 인상안을 제시했지만 증가한 노동시간이나 물가 상승률과 비교해 불만족스러운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최근 미국은 노동력 부족으로 인해 기업이 근로자의 요구를 무시하기 어려운 환경이 된 점도 이러한 대규모 파업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실증적 연구, 최저임금 통념을 바꾸다💰 올해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데이비드 카드(David Card) 교수는 '최저임금과 고용: 뉴저지주와 펜실베니아주의 패스트푸드점 사례연구'란 논문을 통해 최저임금을 올려도 고용이 유의미하게 줄어들지 않는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밝혀냈습니다. 이는 논문이 출판되었을 당시 클린턴 정부가 연방 최저임금을 올리는 근거가 되기도 했는데, 이 연구의 의의는 결론뿐만 아니라 그 연구 방법론에도 있습니다. 사람과 사회를 다루는 사회과학은 자연과학만큼 정확한 실험이 쉽지 않은데, 수상자들이 적용한 '자연실험(natural experiment)'을 통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통념을 검증하여 반박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마치 자연과학처럼 데이터 사이의 인과관계를 추출해 낼 수 있는 이 방법론을 통해 사회과학 분야에서도 자연과학처럼 연구가 가능했고, 이는 이후 경제, 교육, 노동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잠깐, 지난 주에는 무슨 일이 있었더라? HR 핫토픽 지난 호 보기 (클릭) 러닝채널 ON 5분 안에 역량 UP, 업무스킬 UP 해주는 마이크로 러닝 콘텐츠, 매주 동영상으로 만나보세요. ![]() 메시는 어떻게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었을까요?
약점을 극복하려고 시간을 쓰기보다는, 자신이 가진 강점을 극대화하는 메시. 그의 전략으로부터 배우는 나의 강점을 강화하는 방법, 러닝크루가 소개합니다. 조직의 이슈를 해결하고 역량을 향상시키는 Performance Consulting Team, 러닝크루와 더 친해지기 |
컨설턴트가 소개하는 최신 HR, 경영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