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 시대, 이탈을 막고 리더를 육성하려면?
변화의 시대, 이탈을 막고 리더를 육성하라 조직을 효과적으로 경영해 나가기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 혁신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리더십 있는 인재의 확보가 중요하다. 그러나, 21년 9월 실시된 DDI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기간동안기업에서 리더들의 이직률이 평균 14% 에서 18%로 증가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은 이와 같은 이탈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지금과 같이 급변하는 시기에 좋은 리더는 더욱 중요하기 때문이다. 오랜 기간 숙고해서 중요한 의사결정을 하고 나면 이미 너무 늦다. 시시각각 환경이 변화하는 지금과 같은 때에는 풍부한 직무 경험과 노하우를 비축한 리더의 직관과 통찰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인재 이탈을 막고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무엇일 필요할까? 경영 인사이트, 그리고 더 많은 콘텐츠를 카드뉴스로 1분만에 보기 (클릭) 이번주의 HR 핫토픽 *밑줄 친 부분을 클릭하면, 관련 자료를 읽어볼 수 있어요. '메타'로 변신한 페이스북, 메타버스 인재 육성에 $1.5억📱 페이스북은 최근 사명을 메타(META)로 변경하며 메타버스 사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지난 28일 진행된 '커넥트 컨퍼런스'에서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는 '5년 후에 페이스북이 메타버스 기업으로 인식되길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가상 공간을 활성화하는 버추얼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향후 메타는 교육 콘텐츠 플랫폼 코세라(Coursera)와 MOOC 서비스인 에드엑스(edX)와 손잡고 버추얼 콘텐츠 창작 교육 및 인증 과정 지원을 위해 1억 5천만 달러를 지원하겠다는 것입니다. 페이스북의 주요 경쟁자인 구글이 유튜브, 안드로이드 등의 환경에서 다양한 콘텐츠 제작 도구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에 대응해, 인재 육성을 통해 메타만의 메타버스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의미로 분석됩니다. 메타버스 서비스 '제페토'를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성황리에 서비스 중인 네이버제트 역시 '제페토 크리에이터 육성 펀드’를 통해 인재육성 전략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기존 게임 등에서 내부 인력이 모든 콘텐츠를 만들어 일방적으로 공급했던 것과 달리 메타버스는 사용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서비스를 키워나가는 구조로, 제페토 생태계도 사용자 제작 아이템과 의상 등이 활발히 거래되는 등 크리에이터의 네트워크가 핵심이라고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무실 복귀, 회식도 다시 하나요? 🤔 26일 매일경제가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원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8월 기준 재택·원격근무제 근로자는 114만명으로, 처음으로 1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2년새 12배나 폭증한 수치입니다. 한편으로는 삼성전자, LG 등을 포함한 주요 기업은 다음달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을 맞이해 주 3일 출근, 순환 재택근무, 거점오피스 출근 등 새로운 근무 형태를 추진 중입니다. 70% 넘는 백신 접종 완료율에다 방역수칙 완화로 직원들의 사무실 출근이 가능해졌기 때문입니다. 비대면 근무가 가진 단점 - 창의적인 토론에 한계, 의사소통 단절, 직원관리의 어려움 등이 명확하지만, 사무실 복귀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도 많습니다. 워킹맘 워킹대디 6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 재택근무 해제 시 90% 이상이 근무 중 육아공백을 체감하며, 67%가 일과 육아 병행으로 인해 퇴사까지 고민해 보았다고 답했습니다. 워라밸과 자기계발을 중시하는 2030 직장인들도 사무실 출근에 대한 부정적 의견이 큽니다. 그동안 재택 근무를 하면서 출퇴근 시간을 절약하여 운동, 자기계발 등에 더 투자해왔던 것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실망감과, 밤늦게까지 이어지는 회식과 송년회에 대한 걱정이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 등을 통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공무원 조직, 이제는 바뀌어야 💼 지난달 26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이우석(26)씨는 새내기 9급 공무원이었습니다. 유족은 이씨가 '출근 1시간 전에는 나와 커피를 타 놓으라'는 등의 부당한 지시와 따돌림, 적절한 직무교육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 과중한 업무부담 등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호소했습니다. 직장갑질119와 공공상생연대기금의 설문조사 결과, 공공기관 소속 응답자의 26.5%가 지난 1년 동안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괴롭힘을 당한 공무원 3명 중 1명(32.6%)은 진료나 상담이 필요했지만 받지 못했고, 4명 중 3명 이상(76.7%)은 괴롭힘에 대해 참거나 모른 척 했다고 답했습니다. 이 수치는 일반 사기업 직장인 평균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사기업에 비해 변화 민감도가 낮고 폐쇄적인 공무원 조직의 특성이 이와 같은 문제의 원인으로 지적됩니다. 인사혁신처는 새로운 세대를 이해하는 조직을 만들고자 2021년 공무원 근무 혁신 지침을 발간했고 행정안전부 역시 '90년생 공무원이 왔다' 등을 통해 조직문화를 개선하려는 노력을 지속해왔지만, 공직 사회에는 여전히 '시보 떡 돌리기', '국장님 모시는 날' 등의 관행이 남아있는 등, 공직사회의 체질 개선은 여전히 갈 길이 멀다는 평입니다. 잠깐, 지난 주에는 무슨 일이 있었더라? HR 핫토픽 지난 호 보기 (클릭) 러닝채널 ON 5분 안에 역량 UP, 업무스킬 UP 해주는 마이크로 러닝 콘텐츠, 매주 동영상으로 만나보세요. ![]() 불확실한 전장상황에서는 효율적인 팀 운영이 생존을 위한 필수조건인데요.
요즘과 같이 불확실성이 높은 시대에 우리는 특수전 부대의 사례를 통해서
애자일한 팀운영, 리더십에 대해서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Learning Crew가 특수전부대의 리더십에 대해서 소개해드립니다. 조직의 이슈를 해결하고 역량을 향상시키는 Performance Consulting Team, 러닝크루와 더 친해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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