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최고경영자 팀 쿡은, 위기를 이겨내는 팀은 '회복력이 있는 팀(Resilient team)'이라고 강조했다. 갑작스러운 변화를 요구 받거나 압박감을 받을 때, 유난히 흔들리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침착하게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회복력(Resilience)이 강한 사람들이다. 변화와 불확실성으로 가득한 시대에 이는 조직에 가장 필요한 역량 중 하나이다. 회복력이 있는 팀을 만들기 위해서는 회복하기 쉬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구조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구성원과 관리자 간의 신뢰관계, 언제든지 상담을 요청할 수 있는 개방된 문화, 문제가 발생했을 때 질책이 아닌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 형성되어 있을 때 회복력이 높아지는데, 이러한 환경을 만들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첨단 기술과는 거리감이 있었던 문화, 식품 업계에서도 지속 가능한 사업 발굴 모델을 찾기 위해 NFT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NFT로 재탄생했습니다. MBC는 지난 3월 아트토큰과 NFT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방송 IP를 NTF아트로 전환하며 신사업 모델을 발굴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해왔습니다. 그 일환으로 무한도전의 <돈을 갖고 튀어라>편을 성태진 작가를 통해 NFT 아트로 제작했다고 합니다. 제과업계에서도 NFT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롯데제과는 제과업계 최초로 NFT를 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빼빼로를 캐릭터화하여 빼빼로 프렌즈 NFT 작품 11종을 출시하여, 카카오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X에서 운영하는 NFT 유통서비스 “클립드롭스”를 통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기업 중에서는 BTS의 하이브에서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와 미국 현지 법인을 설립해 글로벌 NFT 플랫폼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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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에도 '특이점'이 왔습니다. 일상 속으로 훌쩍 들어온 '인공지능'이 어쩌면 더 객관적으로, 더 정확하게 우리 회사에 뼈 묻을 인재를 골라낼 수 있을지 모릅니다. AI채용을 이해하기 위해 꼭 필요한 어휘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