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의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는 법 “이거 문제가 좀 있는 것 같긴 한데… 굳이 내가 말할 필요는 없겠지.”
회의가 끝난 뒤, 팀원 A는 마음속에 남은 찝찝함을 지우지 못합니다.
프로젝트 중간에 발견한 이슈였지만, 괜히 얘기 꺼냈다가 ‘괜한 불평’으로 보일까 걱정됐죠.
그런데 한 달 뒤, 그 사소해 보였던 이슈는 고객 컴플레인으로 커지고, 결국 팀장은 이렇게 말합니다.
“왜 그때 아무도 말 안 했어?”
이 상황, 낯설지 않으시죠? 팀원은 말을 아끼고, 팀장은 늦게 알게 되며, 문제는 해결되기보다 ‘뒤늦게 터지는 것’이 되는 조직. 지금 당신의 팀도 이런 분위기라면, 이 글을 꼭 읽어보세요.
문제를 숨기는 팀이 되는 이유와 솔루션을 함께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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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 떡에 돌잡이까지, 요즘 신입 환대법🎂
기업들이 신입사원을 붙잡기 위해 입사 100일·1주년 기념 잔치를 성대하게 열고 있습니다. 돌상처럼 꾸민 무대에 백설기, 꽃장식, 영상물까지 곁들이고, 일부 기업은 ‘돌잡이’ 이벤트까지 진행합니다. 단순한 환영을 넘어, 조직 적응을 축하하는 통과의례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런 문화는 1년 내 이직률이 40%에 달하는 대학병원 간호사 조직에서 시작돼, 대기업과 금융사, 공공기관 등으로 확산되는 중입니다. 특히 Z세대 신입사원들은 연봉보다 워라밸·조직문화·공정성을 더 중시하고, 자신과 맞지 않다고 판단하면 이직을 주저하지 않는 세대인 만큼, 조직에서는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을 주기 위해 다양한 시도들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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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영향? 영국 사무직 채용 38% 감소📉
영국에서는 최근 3개월간 채용 공고가 전년보다 31% 줄었고, 그중 기술·금융 분야의 사무직 채용은 무려 38%나 급감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경기침체가 아닌, 기업의 AI 도입 영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AI의 대체 가능성이 높은 직무 중심으로 채용 공고가 감소했고, 특히 프로그래머·디자이너·컨설턴트 등은 최근 3년간 수요가 절반 이하로 줄었습니다. 반면 기술 의존도가 낮은 교육·부동산 분야는 채용이 증가했습니다. 이제는 내 업무의 어떤 영역이 AI에 대체될 수 있는지 검토하고, 반대로 AI를 활용하여 영향력을 높일 수 있는 방향을 찾아 역량을 강화해야하는 시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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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정책 대변화…회사와 직장인이 준비할 것은?🕵️
정권 교체 이후, 5인 미만 사업장에도 근로기준법을 적용하고, 주 4.5일제와 주 52시간제 정착, 포괄임금제 규제 강화, 플랫폼 종사자 보호, 고령자 계속 고용제도 도입 등 근로환경 전반에 큰 변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업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정년 연장이나 재고용 제도를 검토하고, 직무 중심의 임금체계 개편이나 시니어 근로자 대상 직무 설계 등 중장기적 인사 전략을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순히 근로시간을 줄이는 차원이 아니라, 일하는 방식과 장소, 조직문화까지 혁신하는 관점이 요구됩니다. 다만 모든 제도를 그대로 수용하기는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포괄임금제 금지나 사용자 범위 확대와 같은 변화는 현장의 혼란이나 법적 리스크를 키울 수 있어, 기업 입장에서는 신중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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