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원들은 다 아는데, 팀장님만 몰라요 혹시 이런 경험이 있으신가요?
- 매출이 급감하는데, 팀장님은 날마다 계획을 바꿉니다.
- 팀장님은 아무 말도 안 해주고, 팀원들끼리만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 결정은 늦어지고, 누가 뭘 책임져야 할지도 모릅니다.
- 누군가는 화를 내고, 누군가는 조용히 자취를 감추고, 회의실은 냉랭해집니다.
요즘 많은 직장인들이 이런 불확실한 위기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사실, 위기의 순간에 우리는 “위기로 인한 결과”보다 “위기 상황 때 리더가 보여준 행동”을 더 오래 기억합니다. 그때 리더가 보여준 말과 태도, 결정 방식, 감정 조절이 훗날까지 팀에 큰 영향을 줍니다. 여러분의 리더는, 혹은 여러분은 위기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시나요?
지금 소개할 리더의 10가지 실수는 위기 속에서 팀장이든, 임원이든, 혹은 중간관리자든 쉽게 저지를 수 있는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동들입니다. 이 글을 통해 내가 그런 행동을 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팀의 신뢰를 지킬 것인지 함께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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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엔 말 걸지 마세요🚗🍿
요즘 직장인들은 점심시간을 동료들과 함께가 아닌, 독립된 개인의 시간으로 갖는 경향이 강합니다. 이런 흐름에 맞춰, 다양한 업계가 혼자만의 점심 힐링 수요를 겨냥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쏘카는 종로 등 오피스 밀집 지역에서 정차된 차량을 1시간 3,000원에 휴식 공간으로 대여해 점심시간 동안 차 안에서 유튜브를 보거나 음악을 들으며 혼자 쉬는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메가박스는 점심시간대 리클라이너 좌석 상영관을 조용한 낮잠 공간으로 운영하고, 북카페·호텔도 점심시간에 맞춘 자기관리형 휴식 서비스를 적극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제 점심시간은 단순히 끼니를 해결하는 시간이 아닌, 재충전과 나만의 루틴을 완성하는 시간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말 걸지 말고, 나만의 시간 존중해줘”라는 직장인의 속마음에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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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그대로, 근무일은 줄였다📆
직장인의 워라밸을 둘러싼 변화가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습니다. 최근 한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이 7월부터 주 4일제를 전면 도입한다고 발표하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기존의 격주 금요일 휴무제에서 매주 금요일 휴무로 확대된 것으로, 임금이나 근무시간엔 변동 없이 복지 수준만 강화된 사례입니다. 이 기업은 “기술 발전으로 효율성이 높아진 만큼, 더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사고가 중요해졌다”며 새로운 근무 문화를 선언했는데요. 이는 정부가 추진 중인 ‘주 4.5일제 → 주 4일제’ 전환 기조와도 맞닿아 있어 향후 유사한 시도들이 이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업무 효율과 창의성의 시대. 주 4일제가 이제 실험이 아닌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는 신호가 하나둘씩 포착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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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호주는 벌금까지…‘퇴근 후 업무 지시’ 제한하나?👔
정부가 ‘퇴근 후 카톡 금지법’으로 알려진 ‘연결되지 않을 권리’ 제도 도입을 공식 검토하고 나섰습니다. 근무 시간 외 SNS, 이메일 등을 통한 업무 지시를 제한하겠다는 것으로, ‘실노동시간 단축’ 정책의 일환입니다. 이미 프랑스, 스페인, 호주 등 20여 개국은 이 권리를 법제화하거나 검토 중입니다. 특히 호주는 법 위반 시 약 8,500만 원 벌금 부과도 가능해 주목됩니다. 하지만 일각에선 성과 중심 조직문화, 시차 대응 업무, 스타트업 특성 등과 충돌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됩니다. 한국은 이미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으로 유사한 보호 장치가 있는 상황에서, 이번 법안이 실제로 어떻게 설계되고, 기업 문화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중요한 관전 포인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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