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리더로서 팀원들의 능력을 충분히 활용하고 있나요? 아마도 아직 100%가 아니다, 발휘되지 못한 능력이 더 있다는 느낌을 받으셨을 겁니다. 모든 팀원들의 강점이 드러나고, 이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팀은 더욱 역동적이 되며, 더 큰 도전에 맞설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팀원들도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며 만족도가 높아질 것입니다. 팀원들의 숨겨진 재능을 밖으로 이끌어내는 방법을 블로그에서 살펴보세요.
일본 5대 상사 중 하나인 이토추상사가 0.6명까지 떨어졌던 직원들의 출산율을 10년 만에 1.97명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출산율과 함께 노동생산성까지 5배 성장시킨 이토추상사의 성공 비결은 파격적인 근로시간 개혁에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제도로 아침근무자(오전 5시~8시)에게 야근수당과 동일한 1.5배의 수당을 지급하는 ‘아침형 근무’제도가 있습니다. 동시에 오후 8~10시 근무는 원칙적으로 불가하며, 남은 업무는 ‘다음 날 아침근무’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미팅 등 협업이 필요한 업무는 집중 근무시간인 오전 9시부터 3시에 처리하고 있으며, 현재 오후 10시 퇴근자는 0%대라고 합니다.
실질소득 저하에 N잡러 역대 최대💰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에 따르면, 올해 2분기 N잡러가 67만 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20대와 40대 N잡러의 전년 대비 증가율이 17.6%, 16.2%로 전 세대 중 가장 컸습니다.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고물가와 고금리가 이어지며 실질소득이 줄어든 영향으로 평가했습니다. 또한 신한은행의 ‘2024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의 조사에서도 10명 중 6명(61.9%)이 생활비, 노후 대비 등 경제적 목적으로 부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일각에서는 N잡을 인구 감소에 따른 노동력 부족 문제 대한 해결 방안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보다 먼저 고령화를 경험한 일본에서는 관공서와 기업에서 부업을 공식적으로 허가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올 상반기 육아휴직, 3명 중 1명은 남성👶
2016년 8.7%에 불과했던 남성 육아휴직자 비중이 올해 상반기 32.3%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특히 근로자 1천 명 이상의 대기업만 놓고 본다면, 남성 비율이 43.5%로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습니다. 남성육아휴직자의 증가 배경으로는 부모 동반 육아휴직에 대한 급여 확대가 손꼽힙니다. 작년까지는 생후 12개월 이내 자녀를 돌보는 부모가 함께 육아휴직을 할 경우 첫 3개월간 통상임금의 100%를 지급했던 반면, 올해부터는 대상 자녀가 생후 18개월 이내로 확대되고, 상한액도 1개월차 200만원에서 매월 50만원씩 인상, 6개월 차에는 450만원까지 늘어나 최대 3900만원(부부 모두 통상임금 월 450만원 이상 시)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