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조직에서 가장 많이 야기되는 불만이 있다면 바로 회의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불만이 오랜 시간 지속되어 왔고, 어떤 이유에서인지 회의는 대부분의 직장인이 손꼽는 회사 내 비부가 요소에 항상 포함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고위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71%가 회의가 비생산적이고 비효율적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좋은 소식은 몇 가지 간단한 변화만으로도, 비생산적인 회의를 개선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회의를 개선할 수 있는 강력한 6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최근 유명인이 운영하던 기업에서 직원들끼리 주고받은 메시지를 감시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가운데, 업무용 메신저 기능이 포함된 협업 프로그램에 대한 개인정보 침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업무 메신저 감사 기능에 대해 기업은 직원 감시가 아닌 보안 이슈 발생 시 증거 확보를 위한 수단이라는 입장이지만, 직원들은 메신저에서 나눈 대화 또는 기록을 관리자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개인정보 침해에 대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이슈가 되고 있는 네이버웍스 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슬랙, NHN두레이 등 다수의 협업툴이 관리자의 메시지 감사 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 10곳 중 7곳은 저출생으로 인한 경제위기 우려👶
한국경제인협회에서 매출액 1000대 기업의 인사노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저출생·고령화에 대한 기업 인식조사’를 진행한 결과, 120개 기업 중 68.3%가 저출생으로 인한 경제 위기 도래 가능성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42.7%는 6~10년 이내에 경제 위기가 닥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저출생·고령화가 기업에 미칠 영향 중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원할한 인력 수급의 어려움(45.8%)’을 손꼽았으며, 이어 ‘시장 수요 감소에 따른 매출 하락(19.2%)’, ‘인력 고령화에 따른 노동생산성 저하(17.5%)’, ‘인구구조 급변, 시장 변화에 따른 사업구조 변경의 어려움(15.0%)’ 등이 주요 요소로 선정됐습니다.
AI공무원, 조만간 등장할 예정🤖
기업들이 생성형 인공지능을 기존 서비스에 접목하거나 업무에 활용해나가는 가운데, 공공기관에서도 생성형 인공지능을 업무에 도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고용노동부는 ‘노동의 미래’ 포럼에서 전국 근로감독관들의 수사 업무를 보조할 수 있는 자체적인 AI서비스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AI를 통해 노동법 위반 신고의 요약뿐만 아니라 진술 내용의 모순점을 파악하고, 추가 조치를 위한 방안까지 제공받음으로써 근로감독관에 대한 인력난을 해소한다는 계획입니다. 더불어 대국민 노동법 상담 서비스도 AI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