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고 약한 리더가, '오히려 좋아'
훌륭한 리더는 구성원들에게 자신감을 넣어주고, 영감을 불러일으키며, 서로다른 구성원들을 하나의 팀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다. '그거 꼭 내 얘기 같은데?' 이런 생각이 든다면 잘 된 일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해서 너무 실망할 필요는 없다. 리더로서는 약점이라고 생각되는 행동들이 실제로는 당신의 생각보다 더 설득력 있고, 영향력이 있는 행동일 수 있다. 모든 특성에는 동전의 양면이 있다. 우유부단하다는 평가는 사실 신중하다는 뜻일 수 있다. 만약 자신이 리더로서 약점이 있다고 생각했다면, 관점을 확 바꿔놓을 여섯 가지 포인트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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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창가에서 일해야지🌆
내 자리가 있는 것이 당연했던 과거와 달리, 카페 같은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일하거나 사전에 좌석을 신청하여 이용가능한 형태의 자율좌석제를 도입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자유로운 분위기가 특징인 IT 및 스타트업 회사에서 시작된 자율좌석제가 대기업에도 확산되고, 최근에는 공공기관까지 합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크루트의 설문 조사 결과 약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지정좌석제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익숙한 공간에서 일하는 것이 편하다는 것이 주된 이유입니다. 그러나 다양해진 근무 형태에 맞추어 사무실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유연한 소통과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서 이러한 변화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좌석을 자유롭게 운영할 경우, 한 사람이 특정 좌석을 오래 점거하는 일이 없고, 좌석 선택에 누구나 동등한 자율성이 보장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제는 재택이 기본🏠
오미크론 대유행에 기업들이 재택근무를 유지 및 확대하는 추세입니다. 네이버, 넥슨, 넷마블 등 다수의 IT기업들이 재택근무 체제를 이어가고 있으며, 그 외에도 순환근무제도를 도입하여 사무실에서 집합하는 인원을 최소화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근무제도나 거점 오피스 등도 같은 취지입니다. 다만 코로나 초기와 크게 달라진 점이라면 재택근무는 이제 하나의 표준으로 자리잡았다는 것입니다, 출근이 기본이고 특수한 상황에서 재택을 하거나 별도 신청과 승인을 거쳐야 했던 과거와 달리, 많은 기업에서 이제는 재택근무를 기본으로 하고 필요한 경우 사무실에 출근하는 방식으로 변화했습니다.
‘코로나 인력난’ 앓는 미국🧑💼
인력난이 이어지고 있는 미국에서는 임금이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비교적 저임금 직종인 패스트푸드점이나 물류센터 등에서도 시간당 20~30달러를 지급하고, 전문 개발자 등 숙련된 인력은 ‘부르는 게 값’입니다. 지난 1월 기준, 미국의 시간당 평균 임금은 1년 전보다 5.7%상승했는데, 이는 코로나19 이전 평균 상승률의 2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직장인들의 연봉 협상 역시 연차에 따르지 않고 '회사의 상황이나 개인 성장세 등에 따라 수시 협상'이라는 새로운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잦은 연봉 협상으로 지출하는 비용이 직원이 퇴사했을 때 드는 비용보다 적다는 판단입니다. 이러한 인력난의 원인으로는 코로나19 이후 가정 돌봄 필요성의 증가, 일의 의미 변화, 정부 지원금으로 인한 노동 의지 저하, 외국인 노동력 감소 등이 꼽히지만, 코로나19 감염 및 후유증 등으로 노동력이 크게 저하 및 상실된 노동인구의 숫자도 무시할 수 없다는 분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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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 있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확보해야 합니다. 현업에서 역량이라는 단어는 정말 많이 사용하지만, 정작 그 뜻을 정확히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적습니다. 역량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관련된 몇 가지 기본 개념을 러닝크루가 선정하여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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