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은 경력을 쌓고 연봉을 높이는 중요한 방법이자 많은 직장인들의 목표입니다. 그러나 승진 과정은 종종 예상치 못한 도전과 장애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승진을 가로막는 네 가지 실수와 그것을 피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첫 번째로, 승진을 향한 자신의 열망을 숨기는 것은 가장 큰 장애물 중 하나입니다. 당신의 목표를 상사에게 명확하게 전달하지 않으면, 그들은 당신을 승진 후보자로 고려조차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성과를 잊거나 과소평가하는 것도 피해야 할 중요한 실수입니다. 이런 실수들을 인식하고 피함으로써, 승진의 길을 더욱 명확하게 밝힐 수 있습니다. 승진을 위해 무엇을 피하고, 무엇을 실행해야 할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살펴보세요!
지난 3월, 정부는 연장근로 관리 단위를 주 최대 69시간까지 늘리는 방안을 발표했다가 여론의 역풍으로 진행을 중단했었습니다. 이후 추가 조사를 진행했던 노동부는 주 52시간제로 인해 사업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주는 14.5%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했고, 향후 정책 방향을 주 52시간제의 틀을 유지하면서, 일부 업종에 한해서만 노사가 원하는 경우 연장근로 관리 단위를 1주로 한정하지 않고 선택권을 부여하는 제도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연장근로 관리 단위를 1주로 한정하지 않고 확대할 경우, 특정 주에 몰아서 52시간 이상 노동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이에 노동계는 “특정 시기에 주 52시간을 초과해서 일할 필요가 있다면 현행 탄력근로시간제나 선택근로시간제를 활용하면 된다"라며 개편 필요성이 없음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또 다른 이슈였던포괄임금 관련해서는 제도 개선이나 법적 규제 방안이 언급되지 않았습니다.노동부에서는 “포괄임금 계약 자체를 금지하는 입법 규제는 현장의 혼란과 갈등을 야기해 실효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라며, 익명신고센터 운영 및 근로감독을 지속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력서에 AI프로필 사진이 있다면?📸
최근 일부 구직자들이 인공지능(AI) 프로필 앱으로 만든 사진을 이력서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일부 인사 담당자들은 “젊은 층 사이에서 ‘AI프로필’을 만드는 것이 유행이라고 하지만 한편으로는 기업을 우습게 보는 것 같다”라는 의견을 표명하기도 했습니다. AI프로필은 MZ세대에 유행하고 있는 상품으로, 일반 사진관 대비 저렴한 가격대(1900원~1만원)에 프로필 사진 제작이 가능합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지난 6월 “본인 확인이 어려운 AI프로필 사진을 신분증에 사용할 수 없다"라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본인 확인이 어렵기 때문에 신분증에 사용할 수 없다는 취지인데, 기업의 입사지원서의 프로필 사진도 본인 확인용이라면, 사용 시 고민이 필요한 부분으로 보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0명 중 8명은 퇴사 계획…기업의 이직 제안도 활발✈️
구직서비스 인크루트에서 직장인 963명을 대상으로 ‘퇴사 욕구와 이유’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10명 중 8명은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퇴사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7.6%는 구체적인 퇴사 계획이 있으며, 53.8%는 구체적이지 않지만 퇴사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퇴사 이유는 “연봉을 높이기 위해(25.6%)”, “회사의 미래가 보이지 않아서(22.7%)”, “규모가 더 큰 기업으로 이직하고 싶어서(13.3%)”, “회사 사람들이 싫어서(11.6%)” 순이었습니다. 경력 직원들의 이직이 활발해지는 만큼, 기업에서 인재를 탐색해 입사를 제안하는 “이직 제작” 트렌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사람인’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사람인의 인재풀 서비스를 통해 700만건이 넘는 이직 제안이 진행됐으며, 동기간 내 이직 제안을 1회 이상 받은 회원이 83만명이라고 합니다. 대이직시대에 안정적인 조직 관리를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