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년간 리더들은 샌드위치 방식으로 피드백을 제공하도록 교육받아 왔습니다. 샌드위치 방식이란 긍정 → 부정 → 긍정의 흐름으로 피드백 내용을 구성하는 것으로 보통 아래처럼 진행되죠. 

팀장 : A님, 잠깐 할 얘기가 있어요. 우선, A님은 상반기 내내 의미 있는 성과들을 달성하셨어요.

A팀원 : 감사합니다. (내가 뭘 실수했나? 긴장하자🙄)

팀장 : (비교적 긍정적인 일, 칭찬, 감사)... 하지만 또 하나 언급하고 싶은 게 있어요.

A팀원 : 네, 말씀하시죠. (이제 시작이구나😨)

팀장 : (비판, 개선 요청, 어색한 분위기)... 그래도 전반적으로 잘 하고 계세요. 감사합니다.

A팀원 :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라는 거야😭)

막상 이런 유형의 피드백을 받는 사람은, 대개 처음과 마지막에 하는 좋은 말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그들은 이미 자신이 무엇인가 잘못했다는 것, 그리고 이 피드백에서 기억할 것은 "하지만..."으로 시작되는 부정적 피드백 요소뿐이라는 점을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맥락 안에서 긍정적인 피드백은 시간 낭비가 될 뿐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피드백에서 뜻하는 바를 제대로 전달하고, 효과적인 피드백을 할 수 있을까요? 러닝크루와 함께 살펴보시죠!

(본문은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