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을 한 주의 멋진 시작으로 만드려면? 마흔두번째 뉴스레터 | 2 0 2 2. 0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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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에게 월요일은 '볼드모트'같은 단어이다. 월요일 아침은 휴식을 끝내고 일터로 돌아가야 하는 것을 의미한다. 어떤 사람들은 일요일 저녁부터 월요일 출근에 대한 걱정으로 우울해하기도 한다. 그러나 월요일을 꼭 그렇게 비관적으로 보낼 필요는 없다. 많은 사람들이 월요일 아침을 두려워하지만, 사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월요일 아침은 그 주의 생산성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잘만 사용한다면, 월요일은 일주일의 생산성에 부스터를 걸 수 있는 시간인 것이다. 구글의 CEO 선다 피차이(Sundar Pichai)는 월요일 아침을 어떻게 보내고 있을까? 1조 달러 규모 거대 그룹의 CEO부터 신입사원까지 누구든 적용해볼 수 있는 월요일의 마법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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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친 부분을 클릭하면, 관련 자료를 읽어볼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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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은 늘고, 건강은 악화된 직장인😷
지난 9일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이 발표한 제6차 근로환경조사 결과에 따르면, 취업자의 근무환경은 주당 근로시간, 연령과 학력 등 차별 경험의 유무 면에서 과거보다 일정부분 개선되었으나, 코로나19가 직업 안정성, 건강, 소통 면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신의 직업에 대한 긍정적 평가는 낮아졌고, (40%→ 35%), 6개월 내 실직에 대한 우려는 높아졌습니다(10%→12%). 주관적인 건강 상태를 좋은 편이라고 응답한 비율도 73%에서 69%로 줄었습니다. 또한 동료의 도움과 지지를 받는다는 응답과, 상사의 도움과 지지를 받는다는 응답도 모두 감소(각각 69%→60%, 64%→58%)하였는데, 비대면 근무 등으로 소통이 저하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10년째 가장 단단한 ‘유리천장’👩💼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Economist)의 조사 결과, 한국은 올해까지 10년 연속으로 '유리천장지수’에서 OECD 회원국 중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유리천장지수는 성별 임금 격차, 여성 경제활동 참여율, 여성 이사회 임원 비율 등을 포함하여 직장 내 여성 차별 수준을 지표화한 것입니다. 특히 성별임금격차는 31.5%에 달해 OECD 평균인 13.5%에 비해 무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8월부터는 자산총액 2조 원이 넘는 상장기업의 이사회를 한쪽 성으로만 구성하지 못하도록 한 개정 자본시장법이 시행되는데, 이와 같은 불평등을 해소하고자 하는 조치입니다. 전문가들은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를 가진 조직이 혁신에 더 유리하며, 장기적으로 더 높은 성과를 낸다고 조언합니다.
안녕하세요, AI 상담원입니다🤖
콜센터에 전화했는데, AI가 응대한 경험이 있으신가요? 최근 AI 상담사는 일부 정형화된 상황에서의 보조 수준을 뛰어넘어, 고객 감정을 분석하여 응대하고, 음성인식을 통한 본인 인증 기능까지 갖추어 콜센터의 업무 방식을 완전히 바꾸어놓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노동력 부족과 더불어 감염과 격리 우려 등으로 불안정해진 노동 시장에 로봇과 AI가 차지하는 영역은 점차 커지고 있는데, 국내에도 무인 배달 로봇이나 치킨 튀기는 로봇 등이 속속 도입되고 있습니다.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는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로봇이 단순 비숙련 노동자를 대체하기가 더 쉬운 만큼, 일자리 수 자체를 넘어 임금과 일자리에 주는 영향에 대해서도 고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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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때보다도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조직이 새로운 구성원을 끌어들이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직원 몰입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등장한 것이 바로 '직원 경험' 개념인데요, 직원 만족도와 생산성은 물론, 고객 경험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직원 경험' 개선을 위해 꼭 알아야 할 핵심 어휘를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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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의 이슈를 해결하고 역량을 향상시키는 Performance Consulting Team, 러닝크루컨설팅과 더 친해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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