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역량을 키워주는 한 가지 특질은? 유능한 리더들은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조직을 성공의 길로 리드합니다. 어떤 리더들은 통찰력과 결단력으로 성공을 이루고, 어떤 리더들은 강력한 소통 능력과 지식을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냅니다. 그러나 그들 모두가 가지고 있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호기심입니다.
호기심은 리더로서 발휘할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특성 중 하나입니다. 호기심이 강한 리더는 항상 최신 정보를 파악하고, 팀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합니다. 늘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 열려 있기 때문에 경쟁자 보다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이를 바탕으로 지능과 창의성, 문제 해결 능력을 꾸준히 향상시킵니다.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프란체스카 지노는 '호기심의 비즈니스 사례'에서 "호기심은 리더가 팔로워들로부터 더 많은 존경을 받을 수 있게 해주고, 직원들이 동료들과 더 신뢰하고 더 협력적인 관계를 발전시키도록 영감을 줍니다."라고 호기심의 강점을 강조했습니다.
반대로 호기심이 없는 리더는 팀원들과 소통하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무엇인가를 배우기를 꺼리며, 상대방에게 관심을 표현하지 않음으로써 점진적으로 고립감을 느끼게 되며, 리더로서 성장의 한계를 맞이하게 됩니다. 한편 팀원들은 리더를 자신들에게 관심이 없고, 늘 단절되어 있는 사람으로 여기게 됩니다.
호기심은 타고나는 인간의 특성 중 하나입니다.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호기심이 더 강하며, 우리는 모두 각자 관심을 갖는 영역에서 호기심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호기심은 다른 리더십 역량과 마찬가지로 후천적인 노력을 통해 강화할 수 있습니다. 호기심이 주는 리더십 이점과 호기심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 살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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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기업 실적 발표, 주요 기업 실적 호조 기대📈
삼성전자와 LG전자, LG에너지 솔루션이 7일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하며, 2분기 기업 실적 발표 시즌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상장사 중 가장 많은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예상되는 곳은 현대차입니다. 현대차는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글로벌 차량 판매 호조, 원화 약세, 원자재 가격 하락 등의 요인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6% 증가한 3조 6535억 원입니다. 기아도 전년 대비 35.4% 증가한 3조 242억 원으로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발표했습니다.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은 6천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5.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매출은 60조 원으로 22.3% 줄었습니다. LG전자는 전장과 가전 사업의 선전으로 2분기 영업이익이 8천927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2.7% 증가했습니다. 매출은 19조 9천억 원으로 사상 최대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비교적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지난해 적자를 보인 기업들도 적자 축소나 흑자 전환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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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채용 14% 감소 예상, 중견기업은 채용 규모 확대 예고🏢
고용노동부 자료에 따르면 국내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올해 2~3분기(4~9월) 채용 계획 인원은 56만 4000명으로, 지난해 동기간 대비 13.8% 축소되었습니다. 노동부는 이에 대해 “구인 인원과 채용 인원, 미충원 인원, 부족 인원 모두 작년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영향”이며, “인력 충원이 잘 이뤄지다 보니 전년 대비 채용 계획 인원이 감소한 것이지 일자리 자체가 줄어들었다고 보기는 어렵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중견기업계는 전반적인 채용인원 감소 추세 속에서도, 연간 청년 채용 규모를 20만 명 수준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023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 개막식’에서 향후 5년간 15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계획을 밝혔습니다. 중견기업은 기업 수 기준으로 전체의 1.4%에 불과하지만, 전체 고용의 13.1%(159만 명), 수출의 17.7%(1138억달러), 매출의 15.4%(853조 원)를 차지하고 있어 전체 경제 활력에 기여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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