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 없는 팀장님은 모르는 직장 내 바디랭귀지 혹시 이런 경험을 한 적이 없으신가요? 점심시간 전 미팅시간. 혼잡한 엘리베이터를 피해 식당에 가려고, 모두가 시계를 바라보며 미팅이 끝나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눈치 없이 일장 연설을 늘어놓는 팀장님…!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바로 몸이나 행동이 말하는 언어인 <바디랭귀지>를 통해 상황을 파악하는 능력. 즉 눈치가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무언가에 대해 생각하는 순간, 말하지 않아도 그 생각이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 어조만큼이나 신체 언어인 바디랭귀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특히 팀의 리더는 자신의 바디랭귀지를 적절히 통제해야 합니다. 자신도 모르게 취한 바디랭귀지로 팀원들에게 상처를 거나, 팀원 간에 갈등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회의를 주관하거나 팀원들과 대화할 때,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았는데 부정적인 기류가 느껴진다면, 네 가지 바디랭귀지 중 하나를 보이지 않았는가 확인해야 합니다. 블로그에서 함께 살펴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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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스트레스, 2년 연속 사상 최고치 기록😤
여론조사기관 갤럽의 ‘2023년 세계 직장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직장인의 44%가 직장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겪었다고 응답했습니다. 우리나라 직장인들은 “많은 스트레스를 겪었다”라는 응답이 40%였습니다. 한편 업무 몰입도 조사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몰입하고 있다’고 답한 직장인의 비율이 23%에 불과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몰입하고 있다”라는 응답이 12%로, 동아시아 지역 평균인 17%보다도 낮은 수준이었습니다. 직장 몰입도가 가장 높은 지역은 북미(미국, 캐나다) 지역으로 31%였습니다. 지난해부터 이슈가 되어온 ‘조용한 사직(quiet quitting)’에 해당하는 ‘비몰입’ 직장인은 전 세계 직장인의 59%로,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갤럽 발표에 따르면 낮은 몰입도로 인해 전 세계 GDP(국내 총생산)의 9%에 달하는 8조8천달러(약 1경232조원)의 비용을 발생한다고 합니다. 직무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노동 생산성 손실이 급격히 증가하고, 직무 몰입도 저하의 원인이 되는 만큼 직장 내 스트레스 요인을 최소화하고, 업무 몰입도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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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7명, 생성형 AI 서비스 “써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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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괜찮은데?”, 회식 문화 변화에 긍정적 반응🍻
코로나19 이후 회식 문화가 간소화됨에 따라 회식에 대한 직장인들의 호감도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시장조사 업체에서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한 회식 문화 관련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 직장의 회식 문화를 마음에 들어 한 응답자는 52.9%로, 지난해 45.9%보다 다소 증가했습니다. 직장 내 회식이 즐겁다는 응답도 지난해 21.1%에서 올해 24.7%로 늘었습니다. 회식 문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이유는 “술을 강요하지 않는 분위기(46.7%)”, “비교적 일찍 끝나서(40.6%)”, “팀ㆍ부서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서(35.9%)”가 가장 많았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부정적인 인식도 48.6%로 높았습니다. 부정적으로 평가한 이유는 “회식을 업무의 연장으로 느낀다(48.6%)”, “회식이 늦게 끝나는 것이 부담스럽다(38.2%)”가 대표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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